DC 스튜디오의 책임자 제임스 건은 공식적으로 피스메이커 시즌 2가 8월 21일 Max에서 첫 방영될 것이라고 발표하며, 새로운 짧은 영상도 함께 공유했습니다.
건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시즌 2 오프닝을 "제가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"라고 표현했습니다. 예고편에서 존 시나의 캐릭터가 싸움을 벌이며, 불타는 배경 앞에서 그의 상징적인 싱글거리는 미소를 비추고 "난 지금 슈퍼히어로야"라고 선언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
세계 평화를 위해 남은 날을 세고 있습니다. 어제 방영 첫회의 DI & 믹싱을 마쳤는데, 와우, 정말 제가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예요. DC 스튜디오의 #피스메이커 시즌 2가 곧 8월 21일 @StreamOnMax에서만 찾아옵니다.
이 시리즈의 컴백은 7월 11일 데뷔한 '슈퍼맨'에 이어, DCU의 제임스 건 지휘 아래 시네마틱 리부트를 알립니다. 피스메이커 시즌 2는 '크리처 코만도스'와 '슈퍼맨'에 이어 새로운 DCU 타임라인에서 세 번째 작품이 됩니다.
건과 공동 CEO 피터 사프란은 논란이 많았던 DCEU(저스티스 리그, 배트맨 대 슈퍼맨)에서 전환하면서도 선택적 요소는 유지하며 DC의 시네마틱 세계를 재편하고 있습니다. 피스메이커는 이 접근법의 전형입니다. 시즌 1은 사라진 DCEU에 존재했지만, 시즌 2는 새롭게 디자인된 DCU로 전환됩니다.
건은 피스메이커의 핵심 스토리라인과 출연진의 연속성을 확인했습니다. 존 시나가 그의 역할을 다시 맡으며, 비질란테 역의 프레디 스트로마와 레오타 아데바요 역의 다니엘 브룩스를 포함한 기존 공연자들과 함께합니다. 이 쇼의 사건들은 시간적 순서로 '크리처 코만도스'와 '슈퍼맨'을 따라가며, 슈퍼맨의 스토리라인이 피스메이커의 이야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.
